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 버스 88 (문단 편집) == 특징 == * '''기본요금제''' 노선이다. * '''일산신도시 버스 이용객 수 2위이며, 동시에 고양시티투어버스 2호이다.'''[* 고양시티투어 버스 1호는 11번이다.] * [[주엽역]]을 지나서 일산동부경찰서 방향으로 직진하지 않고 주엽역을 지나자마자 우회전하여 강선로를 타고 [[일산호수공원]] 쪽으로 가서 호수로를 탄 뒤 [[일산동구]]청으로 나와서 다시 중앙로를 탄다. * 또한, 일산신도시 거주 주민들 중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경의중앙선]]과의 환승연계도 되는 노선이다. 마두1동 주민센터, 초가집저동고교-정발산동 주민센터, 후곡롯데한양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시 도보로 걸어가서 이동해도 각각 [[백마역]], [[풍산역]], [[일산역]]과 환승 연계가 가능하니 참고하여 이용하자. 또한 이 정류장에 서는 버스 모두가 경의중앙선과 환승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환승 경로가 짧지 않은 만큼, 환승 난이도는 낮지 않으니 참고하여 이용하자. * [[고양교통]]의 본사가 식사동에 있다 보니 정비를 위해 간혹 식사동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에 따라 가끔 [[경의로]] 쪽에 출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한거지만 [[공차회송|태워주지는 않는다]]. 평상시에는 고양공영차고지에서 주박한다. [[경의로]]에 출몰한 88번 버스에 사람이 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탄 사람들은 전부 고양교통 직원들이다. * 이 버스를 타고 [[일산로]]를 보면 [[학원]]들이 쭉 깔아주는 진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일산3동주민센터, 후곡한양아파트([[후곡마을 학원가]]), 백마한양아파트, 마두1동주민센터(백마학원가)에선 계속 성인 태그 (삑-)이 아닌 청소년 태그 (삐빅-)만 들린다. * [[고양 버스 010|010번]]이 롯데백화점-백석역(중앙)까지 완벽히 겹치고 마을버스는 안쪽으로 한바퀴 돌아 코스트코 앞에 서주고 다시 백석역.고양종합터미널-후곡한양아파트 까지 겹친다. 그래서 010번하고 88번이 붙어다니면 010번 기사가 승객 태울려고 88번을 따라 다니면서 위험할정도로 급가속, 급제동을 한다. 그런데 마두1동주민센터~[[일산대진고등학교]]까지 겹치는 [[서울 버스 700|700번]]까지 있다면 세 버스의 레이싱을 심심찮게 볼 수있다. 하지만 폭풍배차에 밀려 인지도는 낮은 편. 그러다가 신호대기중 이던 010번 버스가 승객을 뺏으려고 88번보다 먼저 출발한답시고 88번 옆차선에서 슬금슬금 눈치보며, 서로 먼저 머리 내밀기(?)를 하다가 앞에 있던 1001번과 경미한 추돌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 * 예전에는 많은 승객수에 힘입어 배차간격이 워낙에 비범하다보니 두 대가 같이 오는 것은 예사요, 세 대가 연달아 오는 광경도 심심찮게 보였다. 그래서 88 앞에선 웬만해선 서두르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카더라]]. 앞서 보낸 88이 시야에서 채 사라지기도 전에 다음 차가 오는 정도의 느낌이다. ~~그러니 놓쳤다고 무리하게 태워달라 하지 말자~~ 그만큼 수요가 많고, 공급도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수요는 그대로지만 빗자루 배차는 다 옛말. 현재는 출퇴근 시간에도 12-13분 찍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제는 88을 과도하게 믿고 출근/통학하다가는 지각하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실제로 일산의 핵심지인 마두역, [[웨스턴돔]](일산동구청), [[라페스타]], 주엽역, 킨텍스&[[원마운트]](대화역), 후곡 및 백마 학원가를 전부 지나간다. 약속 때문에 일산 내의 어딘가를 가고 싶은데 무슨 버스를 타야 할지 모르겠을 때, 88번을 타면 '''언젠간''' 근처에 내릴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추가적으로 풍산동, 구일산, 대화마을과 가좌마을, 풍동도 직접 가진 않지만 환승연계가 잘 된다. 다만 덕이이마트(구 탄현이마트)에서는 대화역에서의 환승연계를 기대할 것. * 이 버스의 노선대로[* 혹은 초가집 정류장 대신에 풍산역 경유로 해서] 일산1호선으로 해서 고가 경전철 파자는 떡밥도 간간히 나온다.(...) 물론 [[고양 경전철]]로 한번 심하게 데여서 호수로 인근 주민들이 철도교통을 매우 싫어하는데다가 트램을 제외한 '''철도교통은 초기투자비용과 유지비용이 엄청나므로''' 어불성설. 트램은 실질 수송량에서 최소배차한계값이 생각외로 커서(방향별 5분 정도.) 현재의 빗자루 배차의 시내버스나 트램이나 수송량은 그게 그거인 관계로... 참고로 어디까지나 우스갯소리일 뿐이고, 진짜 만들었다가는 100% 용인 경전철꼴나서 적자로 피똥싼다. 참고로 용인 경전철의 연선인구는 20~30만명 선으로 이 버스 노선의 연선인구(40만명 선. 일산동구/서구 인구에서 탄현/식사/풍동지구의 인구수를 뺀 것.)보다는 적긴 하다. 게다가 이 노선대로 경전철을 파버리면 효율화를 위해 88번을 폐선해야 할 텐데 그러면 보나마나 고양교통에서 매우 싫어할 것이다. 물론 민자사업로 해서 고양교통에 운영권을 주는 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버스라서 금싸라기인거지 철도라면 수익성이 나락으로... 경전철은 용인처럼 단량 동차로 해도 120명이라는 시내버스 대비 어마무시하게 큰 수송 정원을 갖는다. 경전철화하면서 배차를 현행의 2배인 8분 배차로 늘려도 혼잡도 100% 채울까 말까 할 가능성이 크다. 결론은 '''우스갯소리는 우스갯소리일 뿐'''. * 일산로의 경우 다른 시내버스들보다 정류장 간격이 짧은데, 일반 정류장 사이사이에 '''88번 전용 간이 정류장'''까지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정류장 중 일부는 다른 마을버스까지 정차하기도 한다. * 2018년 1월에 60km/h 속도제한이 설정되었다. 그러나 급가속 급제동은 여전한 편이며, 심한 경우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악셀을 밟는 경우가 있는지라 상당히 위험한 운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010번과 겹치는 구간에서는 경쟁을 위해 더더욱 위험한 운전을 하고 있다. * 운전기사 부족으로 인해 평소보다 운행댓수가 감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